3월 13일 월요일 꽃바위에서 5시20분에 출발한 버스기사양반 보슈

Ktx타려고 리무진 버스 한두번 이용한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타면서 기차 놓친적 한번도 없는데 !!!
6시 33분 케텍스인데 34분 도착해서 기차 놓침
다음기차 한시간 뒤에 있음 진짜 열받죠???????
출근 늦었고 이미!!
기차 시간도 모르고 아주 천천히 달리시던데 원래 리무진 버스라는게
기차 도착하기전에 도착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세월아 네월이 달리다가 승객들 기차 놓치게 하고
버스기사 개나소나 다 하겠네
버스기사들은 기차역 배차시간 숙지 안하고 있나요??????
한번도 이런 적 없는데 이 버스기사때문에 하루 다 꼬였구요
아주 감사하네요 잦같은 월요일 만들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