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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불편신고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관한 정보가 있는 공간입니다

    불편 127번 기사. 민원신청합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수정
    조회Hit 519회   작성일Date 24-08-08 18:33

    본문

    2024년8월8일
    아침7시50분경  달동 롯대마트 정류장앞에서
    꽃바위 방면 방향인 127을 탔구요,
    롯대마트 정류장에서,
    비어잇는텀블러 들고 탔는데
    기사가 짜증내면서  고객이라부르지도않고
    저기요 들고타면 안되거든요 ! 온갖짜증이란짜증을
    다부리구요.
    제가 왜 출근길에 아침부터 저런소리  들어야합니까?
    그리고 달동사거리에서 신호걸렸는데
    나이 80세쯤 되어보이시는 어르신이 문좀 열어달라는
    제스처를하셨는데 열어주시면서 온갖소리지르면서
    여기서 문열어달라하면 어쩝니까 !
    하니까 어르신이 내가 이정도도 못타냐고 하시니까
    기사가 규정에어긋나요 !
    티격태격하더라구요.
    물론 규정에 어긋난건 맞지만 말하는 태도와방식이
    그건 아니지안습니까?
    예의도없고 마인드도 잘못되있고.
    이것도 서비스직아닙니까?
    버스기사가 운전만하고 목적지에만 내려주는것만이
    일입니까?
    나이많다고 무시하는것도아니고
    오죽했으면 정류장도아닌데  급해서 문좀열어달라고
    하면 .  본인 아버지뻘되는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예의없이 어디 소리를지릅니까?
    사람들 꽉차있는버스안에서?
    그어르신이 좋으신분이라 그정도하고넘겼지
    성질 고약한 사람이엇으면 난리났지안겠습니까?
    그리고 다른걸 다 떠나서
    사람들 다 쳐다보고잇는데서 면박주고 소리지르고
    예의없이
    대하는 태도가 어른을 대하는 태도가 그게뮙니까?
    좋은말투로
    규정에 어긋나기때문에 다음에는 정류장에서 타세요~
    얼마든지 좋은톤으로 말할수있지안나요?
    결국에는 그어르신이 미안하다고 기사한테가서 말씀하시면서
    이렇고저래서 이렇게탈수밖에없었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하시고
    미안하다고 기사한테 사과하는데 그모습을보니
    너무화가났습니다.
    기사는 계속 혼자서 제가 탈때부터
    중얼중얼거리고 , 저는 에어팟끼고 전화하는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분나쁘고 화나는일이있었는지 몰라도
    왜 그기분과감정이 고객에게 전달이되고 화내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사람들다있는앞에서 소리지르고 화내고 짜증을
    내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고객한테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면박주고 대듭니까?
    직원교육 이딴식으로시킵니까?
    127번 다시는 타고싶지않구요.
    그. 기사 짤라버렸으면좋겠습니다.
    기분이 태도가되면 않된다고생각합니다
    버스기사도 어떻게보면 고객들상대하는 직업같은대요.
    다른기사님들은 아침에 타는 고객들에게 친절히
    안녕하세요 인사해주십니다.
    대부분 첫고객이고 출근하시는분들이기도하니까요.
    마인드교육 다시시키시구요
    않되시면 짜르세요.
    오늘아침에 굉장히 보기얹짠았구요.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저도 갑자기 내는 짜증에 당황하고 황당하고 기분나쁘고
    화났었습니다.
    같은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부드럽게 말씀해주시면 저도 좋게 받아들이겠는데
    이건좀 많이 아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