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오후 6시 40분 쯤 중구 홈플러스에서 종합운동장 방면 지나는 127번 버스(1727)기사 정말 불쾌하네요 사정이있어서 버스 승차할때마다 청소년 1명이요 말하고 타는데 다른분들은 군말없이 잘해주시는데 이 기사는 나이가 많다고 꼰대짓하는건지 카드 바꾸라고 소리치고 못듣고 지나치면 또 소리치시는데 정말 짜증나고 불쾌하네요 제돈내고 타는 버스에서 친절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손님을 존중하는 태도는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청소년 1명 찍어주는거 뭐 어렵다고 버튼 2개정도 누르면 되는거 같던데 그냥 본인 귀찮아서 그러시는거면 기사도 하지마시지 덕분에 다른 승객들도 얼굴 찌푸린건 아시나요? 운송조합측에서 강력한 경고를 주셨으면 합니다. 울산버스 10년째 타면서 이렇게 불쾌하고 화난적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