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04, 401 번 버스가 정류장을 그냥 지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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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슬아
조회Hit 2,469회 작성일Date 21-09-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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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4시 33분,34분경, 북구 염포동 성원상떼빌 아파트 버스정류장에 서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04번, 401번 버스가 멈추지않고 지나가버렸습니다. 너무 속도가 빨라서 잡을 엄두도 안났고요. 이런상황이면 어르신들도 버스잡기 너무 힘들것같네요. 서울에서는 설령 정류장에 서있는 사람이 없더라도 다들 속도를 줄여 잠시 멈춰주십니다. 울산 버스기사님들 제대로 교육해주세요. 빨리 가는게 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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