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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06번 기사님은 친절한데 아줌마들이 문제네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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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민
    조회Hit 643회   작성일Date 24-08-06 11:18

    본문

    출근때문에 항상 10시쯤 덕하에서 106번을 탑니다
    덕하시장부터해서 정류장마다 시장다니는 아줌매들
    할마시들이 장봐온물건 한움큼가지고 탑니다
    각종 음식냄새부터해서 파냄새까지 미칠거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이해해요 근데 진짜 미칠거같은건
    너무 시끄러워요 아지매 할매들 진짜 존~나 떠듭니다
    입닫는법을 모르는지 다른사람들이 다 지네들
    째려보는것도 모르는지 내일때까지 내내 떠드는데
    무슨 중국사람들도 아니고 목소리도 떽떽거리고
    진짜 좀 닥치라고 조용히좀 가자고 하고싶어요
    오죽하면 ㅋㅋ 제가 평일내내 같은시간에 타는데
    점잖은 아저씨 승객들이 떠드는 아지매들한테
    조용히좀하라고 할말은 내려서 하라고 다들 지금
    그쪽 쳐다보는거 안느껴지냐며 화내는 광경을
    몇번이나 봤어요 ㅋㅋ; 제발 아지매들 떠들때
    기사님들 이어폰끼고 모르쇠하지마시고 조용히좀
    해달라고 민폐라고 따끔하게 말좀해주세요
    제가 예민한게 아닙니다 오전에
    106번타보세요 아지매들 입을 다
    꼬메버리고싶을거에요
    출근때매 매일타야하는데
    타기전부터 스트레스받고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