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자 2566" "1127번 농소차고지 방면"
4월 28일 오후 2시 신정시장에 하차하면서
문을 빨리 닫아서 문 사이에 껴 버렸습니다.
사과도 없이 그냥 다시 출발하셨습니다.
머뭇머뭇 거리는 거 봤는데 알고도 그냥 출발하신 거 같네요
내리는 중에 문 닫았고 동시에 버스도 조금 움직였습니다.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움직여서 발목이 꺾인 부분도 있어요.
발목도 상당히 아프네요
말로만 죄송하다고 넘길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기사에게 직접"사과받고 싶고 상처와 통증에 대한 부분을 보상받고 싶네요.
버스 기사분들 고생하시는 건 이해합니다 만
승객 안전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기사분의 기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무료도 아니고 돈 주고 타는 버스인데 흐지부지 넘어가면 안 될 거 같네요
또한 요새 많은 문제가 버스 뒷문 끼임 사고인데 만약 잘못됐으면 어쩔뻔했나요 이건 생명이 좌지우지하는 부분입니다.
뉴스에도 많이 나오는 문제이니만큼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빨리 답변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