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20분쯤 모화에서 무거로 가는 482번 버스
차량번호 2601 이였던것 같아요.
모화에서 율리가는 방향이구요 정거장은 화정마을 입니다.
버스안에 타 있었는데 사람이 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앞차랑 빵빵 거리고 욕하시고 화을 내시더라구요. 차안에 어린아이들 도 타 있었는데 그 모습이 진짜 제가 괜히 부끄럽더라구요.옆에 있던 아저씨 한 분은 그냥 가면되지 왜 저러냐 그러시고 기사분이 굳이 도로에 차 세워가면서 빵빵 거릴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버스에 타 있던 사람들에게 뭐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화나서 막말하는 모습 너무 불편하고 보기 싫었습니다.
이러니 좋으신 기사분들도 같이 욕먹는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