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울산 71 자 2019 (1147버스) 오후 4:40분쯤이였어요 버스에 타고 있었는데 맨앞자리에 앉아있었고 (기사님 뒤) 옆에 사람이 창문을 열어서 그냥 저도 그렇게 이동하고 있다가 옆 사람이 내리고 다음 정류장에 내리려하는데 아저씨께서 걸어나오시더니 니때문에 운전을 못한다 문을 열어서 내 옷이 날려서 짜증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고 저를 굉장히 위협적으로 가까이서 노려보시더니 자리에 앉으시면서 씨* 이라는 비속어 등 본인의 화를 참지 못하시고  저에게 표출하셨습니다 옷이 날리셨으면 그때 저에게 얘기를 하셔서 닫아달라고 하시면 됐을 거고 문을 연 건 제가 아닌데 저에게 화를 내시니 저는 학생신분에 혼자 버스에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매우 당황스럽고 화가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