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 6월 15일 토요일에 오후 13시쯤 우미린 2차에서 탑승을 하였고 저와 일행이랑 탑승을 하여 한번에 2명 카드 결제를 부탁드렸습니다.

저희가 급하게 타서 들어와서 바로 아무렇지도 않게 부탁드렸는데 해주신 요금엔 1500원이 나와서 두명으로 다시 해달라 부탁드렷는데 갑자기 화를 내시면서 다시 해주시는데 또 1500원이 나와서, 일행 중 한명이 결국 카드를 꺼내서 개인적으로 결제하려는데도 기다려야제 와 찍고앉아있노!!! 이러면서 화를 내셨습니다. 처음 두번 다 본인이 실수하셔서 결국 카드를 꺼내게 된건 저희인데 저희가 화를 내도 내야하는 입장인데 왜... ㅋㅋㅋ 당황스럽습니다.

저희가 승차한 정류소는 우미린 2차, 하차한 정류소는 울산역입니다. 진행방향은 울산 중심에서 언양쪽인 차량이며 차량번호는 1765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온 울산이었는데 예전에도 느꼈던 버스기사님들의 불친절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보니까 이 기사님 운전도 거칠게 하시는 것 같은데 매우 불편합니다. 앞으로 이런 기사님들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