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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관한 정보가 있는 공간입니다

    대중교통불편신고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관한 정보가 있는 공간입니다

    건의 2021년 4월21일 23시 10분경 울산71자2628 태화강역행 목화예식장 버스정류장 401번 불편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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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민건담
    조회Hit 3,420회   작성일Date 21-04-26 14:52

    본문

    먼저 이전 글에서 '본 불편사항을 해당업체 민원부서로 전달 후 해당 승무사원에 대한 경위 확인 및 사규에 따른 행정조치가 되어 개선해 나가도록 하였다'
    고 답변을 받았는데요.
    여기에만 글을 적는 것에서 끝내지않고 울산여객 본사에 직접 통화해 기사분 연락이 먼저 왔습니다. 그런데 기사분은 나는 내 일 잘 했고 아무 잘 못 없고
    네가 잘못해서 버스를 못타놓고 왜 엄한데다가 성질을 내느냐 라는 뉘앙스의 말을 주고받았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말싸움 좀 하다가 사과는 절대로 못받겠다싶어
    기사분 신경만 살살 긁다가 기사분이 먼저 통화 끊으셨고, 그 다음에 바로 울산여객 본사에 다시 전화하니까 기사분들을 관리하는 직책의 분이 직접 전화를 받으셔서
    얘기를 더 이어나갔는데, 결론적으로 회사에서는 '기사가 잘못한게 맞고, 고객이 기사와 직접 통화를 원하니 전화를 걸어 사과를 하라.'라고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전화를 직접 받아서 들은 얘기는? 위에 적힌대로입니다. 사과가 아니고 적반하장식 성질내는걸 들어야했습니다.
    여기서 후속조치가 취해졌다고 답변을 받았는데 기사분 태도를 보면 글쎄요? 전혀 개선될 것 같지않습니다. 기사들 통제되는게 맞습니까?
    왜 사과를 잘못을 저지른 기사 본인이 아닌 제 3자에게 받아야하며, 회사가 우리가 잘못했다는데도 정작 당사자인 기사는 고객한테 전화해서 한다는 말이 자기 잘못없는데
    나랑 전화해서 뭐 원하는게 뭐냐 불만인거 있으면 직접 본사와서 얼굴보고 얘기하던지 이런 소리나 하고 있는데. 정말로 개선이 되는게 맞습니까?
    다른 불편글에도 제가 받은 답변과 비슷한 답변들이 달리는데 이런 대우를 받아보니 모든 조치했다는 얘기가 신뢰가 하나도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