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태화강변에서 달천방향 저녁 8시 10분 출발차
이 기사님은 왜 민원이 많은데도 일부러 20-30키로로 운전을
하시는지 참.....
 207번 민원관련 답글을 읽어보니 처벌 까진 아니더라도
회사쪽에서 경고를 못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다수의 민원이 있다는걸 인지했는데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얼마나 타이르듯이 좋.게.좋.게. 부탁을 했길래 일개직원인
버스기사분이 회사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습니까???

저번에도 같은 내용의 민원을 올렸습니다
승객이 직접적으로 불편을 표시해도 개선이 안되어
여기에 글을 쓴건데
회사에서 면담을 해도 개선이 안되면서 경고 또한 줄수없는 입장이라는 답변이면
면담으로 계속 좋게좋게 타이를 거라는 
같은 대답의 댓글 달면서 
조취는 할 생각이 없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안전문제 때문에 저속 주행한다??
지금 사람들이 과속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규정 속도로 운행 해달라는게 어렵나요??
규정된 속도로 운전하면 안전하지 않은 운행인가요??
20분 거리를 50분이 넘게 걸리는데요??

지금 이 민원을 버스안에서 적고있는 순간에도
버스 차선 앞에는 차가 한대도 없고 뒤에는 전부 추월해서 앞으로 갑니다
어떤차는 느리다고 클락센을 울리고 추월하네요

제 대각선 앞에 앉으신분은 출입구쪽인데 앞에 사람이 없어서
앞이 훤하게 보이시는데  어디 올릴려는지  동영상으로 촬영중 이시네요
새로운 버스가 생기면 뭐합니까??
안생기는것만도 못하는데

저는 퇴근길에 속터지는데 출근길에 이 기사 버스 타는사람들은 진짜 보살이네요

이 문제 기사님은 회사에서 좀 강.력.히. 타이를게 아니라
경고 조취를 하시던 인수인계를 다시 받게 하던가 하세요
회사의 요청을  무시하는거면 퇴사처리도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