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오후 6시조금 넘어서 효청보건고등학교 에서
402번 2826호 버스에 승차했습니다.
하차는 신천 정류장에 오후 6시반 다되서 하차했구요..
저는 신천 정류장에 내릴려고 미리 벨을 누르려 자리에 일어섰는데
일어서자마자  기사님이 자리에 앉으라고 말씀 하시는겁니다.
제가 앉은자리는 앞좌석이라 벨이 안보여서 일어나서 벨을 찾아서
누르려고 했는데 일어나자마자 벨 누르려는사람 시비거는것도
아니고 자리에 앉으라고 얘기하시니 기분나쁘네요
그래서 제가 벨 누르려구요 라고 하니까 가만히 계시는것이었습니다.
다른 기사님들은 안 그러시는데 유독히 그 기사님만 벨 누르려고
일어서면 자리에 앉으라고 하시네요
그럴거면  각 좌석마다 벨을 설치하면 승객이 일어나서 벨을 누르는
일은 없을거 아닙니까?
왜 하차하려고 벨 누르려고 하는사람한테 자꾸 시비거시는지
모르겠네요 . 벨 누르고 앉으려고 했는데 왜 누르지도 못하게
한마디 하시냐구요..그 기사님만 유독히 그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