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137번 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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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현숙
조회Hit 4,179회 작성일Date 21-04-19 23:37
조회Hit 4,179회 작성일Date 21-04-19 23:37
본문
차량번호 2721
19일 저녁 10시경
굿모닝 병원에서 서창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가 오고 있었고 제가 교통카드를 찾지 못해 일단 버스를 탔고
버스에 오르면서 잠시뒤에 카드 찍겠다는 의사 표시를 하고 일단 자리에 앉아서 교통카드를 찾았습니다
결국엔 교통카드를 찾지 못하고 현금을 내야 했습니다
아저씨한테 얼마냐고 물었더니 2900원이라고 하셔서 서창간다고 했더니 2400원이랍니다
그때부터 기사님 지인분이랑 통화하시면서 제가 다들릴 정도로 저의 욕을 히십니다
''시발년 ..미친년..
지가 서창간다고 말안해 놓고 서창간단다''
궁시렁 거리시며 제가 들릴 정도로 한참을 지인이랑 통화를 하면서 제 욕을 합니다 . 기사님의 언어폭력으로 공포심까지 느꼈습니다
서창간다고 다시 말하고 요금 정정한게 그리 잘못 된건가요?
그게 그리기분 나쁜가요?
그리고 그 기사님은 굿모닝 병원에서 서창까지 올 동안 계속 전화 통화를 하십니다
이정도면 안전불감증까지 가지고 계신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내 평생 버스타고 이렇게 황당한 일은 처음이네요
집에 도착하니 너무 기분이 나빠서 손이 다 떨리네요
19일 저녁 10시경
굿모닝 병원에서 서창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가 오고 있었고 제가 교통카드를 찾지 못해 일단 버스를 탔고
버스에 오르면서 잠시뒤에 카드 찍겠다는 의사 표시를 하고 일단 자리에 앉아서 교통카드를 찾았습니다
결국엔 교통카드를 찾지 못하고 현금을 내야 했습니다
아저씨한테 얼마냐고 물었더니 2900원이라고 하셔서 서창간다고 했더니 2400원이랍니다
그때부터 기사님 지인분이랑 통화하시면서 제가 다들릴 정도로 저의 욕을 히십니다
''시발년 ..미친년..
지가 서창간다고 말안해 놓고 서창간단다''
궁시렁 거리시며 제가 들릴 정도로 한참을 지인이랑 통화를 하면서 제 욕을 합니다 . 기사님의 언어폭력으로 공포심까지 느꼈습니다
서창간다고 다시 말하고 요금 정정한게 그리 잘못 된건가요?
그게 그리기분 나쁜가요?
그리고 그 기사님은 굿모닝 병원에서 서창까지 올 동안 계속 전화 통화를 하십니다
이정도면 안전불감증까지 가지고 계신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내 평생 버스타고 이렇게 황당한 일은 처음이네요
집에 도착하니 너무 기분이 나빠서 손이 다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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