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일어난 일입니다.
442(율리->매곡방향) 버스를 타고 목적지 매곡을 가는중 방송 멘트에 매곡인줄 알고 정차버튼을 눌러 문이 열리고 보니 목적지가 아니여서 기사님게 큰소리로 "기사님 죄송합니다""다음이 매곡 맞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기사님은 대답조차 없었습니다. 참고로 그시간(pm10:14) 승객은 저 혼자 였습니다.
그래서 목적지 매곡에 정차버튼을 눌러 내릴려고 준비 하던 찰라에 매곡 정차장에 급정거 하다싶이 정차를 하였습니다.
전 몸이 급정거에 앞으로 쏠려 중심을 잃을뻔 했습니다. 아마 버스 내부 영상을 보시면 아실수도 있을꺼라 봅니다.
물어도 대답없고 급정거에 이런 인성을 가지고 계신 기사님께 묻고 싶습니다. 왜 그려셨는지? 그시간 저 혼자였는데 제말이 안 들렸는지?
울산시의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 기사님이 이런 인성을 가지고 계신거에 유감을 표합니다.
많은 시민의 목숨을 담보도 운전 하는 기사님이 불친절, 난폭운전  감히 생각 하기도 끔찍합니다.
앞으로 제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울산광역시버스조합에서 기사님의들 친절,인성교육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불친절 기사님의 한사람 때문에 다른 친절한 기사님이 피해가 없길 바래봅니다.
출발하는 차량의 뒷사진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