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714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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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언
조회Hit 1,962회 작성일Date 21-08-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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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일 오후 9시20분경 울산 71 자1756
친구와 714버스를 타려고하는데 버스 노선을 잘 몰라서 고민하던 찰나에 기사님이 정류장 멀리서 한번 정차했다가 정류장 앞에서 저희 때문에 또 다시 정차했는지, 타자마자 하는 소리가 다음에 한번에 타라고 얘기를 들어서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심기가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버스 안에 사람들은 2명 있었고 맨 뒷자리에 앉아 작지도 크지도 않은 톤으로 친구와 얘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라고 하시길래 조용히얘기하고 있다고 얘기하니 기사님은 버스에 가만히 계시는 아줌마를 끌어들이며 뒤에 시끄럽지않냐고 물어보시던데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으실까요?
저희가 봤을 때 버스 한번 더 정차했다고 기분 나빴거나, 하루의 스트레스를 저희한테 푸시는 것 같은데 웬만해서 회원가입까지 해가며 이런 글 작성안하는데 기분이 상당히 불쾌하네요.
친구와 714버스를 타려고하는데 버스 노선을 잘 몰라서 고민하던 찰나에 기사님이 정류장 멀리서 한번 정차했다가 정류장 앞에서 저희 때문에 또 다시 정차했는지, 타자마자 하는 소리가 다음에 한번에 타라고 얘기를 들어서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심기가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버스 안에 사람들은 2명 있었고 맨 뒷자리에 앉아 작지도 크지도 않은 톤으로 친구와 얘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라고 하시길래 조용히얘기하고 있다고 얘기하니 기사님은 버스에 가만히 계시는 아줌마를 끌어들이며 뒤에 시끄럽지않냐고 물어보시던데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으실까요?
저희가 봤을 때 버스 한번 더 정차했다고 기분 나빴거나, 하루의 스트레스를 저희한테 푸시는 것 같은데 웬만해서 회원가입까지 해가며 이런 글 작성안하는데 기분이 상당히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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