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25일 꽃바위종점에서 10:55분 출발한 133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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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수
조회Hit 2,340회 작성일Date 21-07-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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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위종점에서 출발했던 133번 버스 기사님 , 운전하시는 내내 무리한 과속운전과 여러번의 클락션 , 편도 1차선도로에서 좌회전하려고 깜빡이켠 앞차량에게 클락션, 급출발과 급정거, 손님승차 하자마자 앉지않았음에도 출발 , 정거장에 도착하지 않았음에도 앞문 미리 열림 , 빨간불에서도 엑셀을 밟으며 출발하려고 준비하는 소리, 우회전하려고 빠지는 차량이 속도 줄임에도 속도 줄이지 않고 바짝붙어가 거리좁힘 등 탑승내내 휘청거리며 앉아있었고 불안해서 다시는 타고싶지않았습니다 . 분명 손님을 태워가는 버스기사임에도 불구하고 흡사 어린학생이몰고 가는 것처럼 운전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도 운전하는 사람이며 버스 기사님들의 고충 다는 알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기사님들만의 고충이 있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오늘 기사님같은 운전방식은 후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버스내 운전영상이 찍힌블랙박스 등 정확히 확인 후 합당한 교육 및 조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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