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453번 버스 71자 2645 차량 불편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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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경용
조회Hit 2,644회 작성일Date 21-04-0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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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4월 3일 토요일 20시 50분 경
화봉시장에서 453 버스를 탑승하려고 정류장에서 찻길쪽으로 나와있었습니다. 그러나 버스는 정류장에 가까이오지 않은 상태에서 승객을 내려준 후 바로 지나쳤습니다. 물론 버스가 앞에 한대 정차해 있었기 때문에 안전거리를 유지했다고 할 수 있으나 누가봐도 터무니없게 먼 거리였습니다. 그래도 버스를 타려고 기사님께 손짓을 했고, 그것을 본 기사님이 신호 앞에 정차하여 문을열었으나 제가 타기 바로전에 닫으시는겁니다. 이 상황이 너무 불쾌하여 기사님께 정류장에 왜 정차하지 않냐 물었지만 ‘섰잖아요’, ‘차가막혀서’ 라는 합리적이지않은 대답만 할 뿐이었습니다. 이 상황에 제가 받은 대우가 불합리한 것 같아 교통불편으로 민원 작성합니다.
화봉시장에서 453 버스를 탑승하려고 정류장에서 찻길쪽으로 나와있었습니다. 그러나 버스는 정류장에 가까이오지 않은 상태에서 승객을 내려준 후 바로 지나쳤습니다. 물론 버스가 앞에 한대 정차해 있었기 때문에 안전거리를 유지했다고 할 수 있으나 누가봐도 터무니없게 먼 거리였습니다. 그래도 버스를 타려고 기사님께 손짓을 했고, 그것을 본 기사님이 신호 앞에 정차하여 문을열었으나 제가 타기 바로전에 닫으시는겁니다. 이 상황이 너무 불쾌하여 기사님께 정류장에 왜 정차하지 않냐 물었지만 ‘섰잖아요’, ‘차가막혀서’ 라는 합리적이지않은 대답만 할 뿐이었습니다. 이 상황에 제가 받은 대우가 불합리한 것 같아 교통불편으로 민원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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