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비오는날 레이싱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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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희래
조회Hit 4,144회 작성일Date 21-03-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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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금요일 밤 9시 55분경 신복로터리에서 482번 버스 탔습니다. 비가 꽤 오고 있었던 날이였구요. 신복에서 울대 후문 - 울대 - 울과대까지 대부분 버스기사님들 너무 속도를 밟아요. 몇번을 진짜 너무 심하게 달린다 싶어도 급한일 있나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어제 탄 482번 버스는 손님도 아직 여러명 있고 심지어 비가 오는 날인데도 버스가 심하게 흔들릴정도로 속도를 밟더군요. 신복에서 마지막 율리까지 가는 길이 대부분 직진차선이라 그런가 버스기사분들이 너무 달리세요. 많은거 안바랄게요 적어도 비오는날 만큼은 안밟으시면 안되나요 ㅡㅡ 진짜 맨날 집갈때마다 이쪽구간 탈때 유독 레이싱카 타는 기분이네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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