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김김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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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해승
조회Hit 4,205회 작성일Date 21-03-24 15:17
조회Hit 4,205회 작성일Date 21-03-24 15:17
본문
저는 김김님이 꿈에 그리시는
시내버스를 직접 운행하는 기사입니다
손님이 정확히 자리에 앉으면 출발하고
좌석이 만석이면 손님이 손잡이를
다 잡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하며
정차시에는 손님이 혹시
기사들을 배려하여 미리 뒷문쪽으로
나오실때 손잡이를
안잡고 계실것을 염려하여 흔들림이
전혀 없도록 신경써서 정차를 합니다.
하차시에는 손님이 다 내려서
인도에 두발이 다 닿았을때 뒷문을 레버를 닫습니다.
11시 출발 배차 차량이면
11시 00분 00초에
기점 정류장에 도착을 하게 차고지에서
출차를 시작합니다.
인사도 잘하고 정류장이 아니라도
안전한 곳이라면 모두 승차시킵니다.
태화로터리 방면 시청정류장
율리방면 태화동정류장. 학성공원 방면 보람병원 정류장
삼호교 방면 동강병원 정류장 등등
정류장과 신호걸렸을때 대기해야하는
횡단보도 정지선이 서로 붙어 있는 정류장이면
애초에 출발하지 않고 문을 열고
뒤늦게 오실 손님을 기다립니다.
차가 막혀서 출발해야 할 시간에 종점에 도착하면
화장실만 급히 갔다가 3분 이내에 출발 합니다.
순환차량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차고지에 물품을 잃어버린 손님이 오시면
제 쉬는 시간 다써가며 도와드리고
다른 회사 차량 일 경우에도
타 차량 사무실 안내와 물건을 찾을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 해드리는 방식으로
돕는편 입니다.
제가 한가지 여쭙고 싶은것은
김김님이 최근들어
울산 양아치 기사라는 단어를 3번정도
쓰시는것을 보았는데
"양아치"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석하는 편이신지 궁금합니다.
시간이 나시면 답변 한번만 부탁 드립니다.
시내버스를 직접 운행하는 기사입니다
손님이 정확히 자리에 앉으면 출발하고
좌석이 만석이면 손님이 손잡이를
다 잡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하며
정차시에는 손님이 혹시
기사들을 배려하여 미리 뒷문쪽으로
나오실때 손잡이를
안잡고 계실것을 염려하여 흔들림이
전혀 없도록 신경써서 정차를 합니다.
하차시에는 손님이 다 내려서
인도에 두발이 다 닿았을때 뒷문을 레버를 닫습니다.
11시 출발 배차 차량이면
11시 00분 00초에
기점 정류장에 도착을 하게 차고지에서
출차를 시작합니다.
인사도 잘하고 정류장이 아니라도
안전한 곳이라면 모두 승차시킵니다.
태화로터리 방면 시청정류장
율리방면 태화동정류장. 학성공원 방면 보람병원 정류장
삼호교 방면 동강병원 정류장 등등
정류장과 신호걸렸을때 대기해야하는
횡단보도 정지선이 서로 붙어 있는 정류장이면
애초에 출발하지 않고 문을 열고
뒤늦게 오실 손님을 기다립니다.
차가 막혀서 출발해야 할 시간에 종점에 도착하면
화장실만 급히 갔다가 3분 이내에 출발 합니다.
순환차량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차고지에 물품을 잃어버린 손님이 오시면
제 쉬는 시간 다써가며 도와드리고
다른 회사 차량 일 경우에도
타 차량 사무실 안내와 물건을 찾을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 해드리는 방식으로
돕는편 입니다.
제가 한가지 여쭙고 싶은것은
김김님이 최근들어
울산 양아치 기사라는 단어를 3번정도
쓰시는것을 보았는데
"양아치"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석하는 편이신지 궁금합니다.
시간이 나시면 답변 한번만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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