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해승기사님
글 올리신것 잘 읽어봤습니다.
먼저 안전운행 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모든 울산버스기사님들 싸잡아서 말한건 아니고요
양아치 기사의 기준은
말그대로 난폭운전,승객분께 막말.핸즈프리로 통화하며 운전(중요한얘기도아니고 주식얘기하면서 운전하는기사도 봤어요)
등등 말하는거지 모든 기사님들 싸잡아서 양아치라고한건아니에요.
실제로 글 올린것들중에서도 모든 기사님들을 양아치라고 표현한적도 없고 그럴의도도 없습니다.잘못한 기사님들,잘못한 부분만 짚고넘어가자는겁니다.
솔직히말해서 아까 김기덕 (예비)기사님한테도 말씀드렸듯이 욕같은건 한적 일절없고 저도 1250원 내면서 대단한서비스바라는것도아닙니다. 솔직히 운전이라는 직종이 사람 생명과도 연관되어있는데 버스타면 난폭운전하시는분 정말많습니다.해승님처럼 정상적으로 매너있게 운전하시는분이면 저도 아무말안하죠..여태까지 글남긴것들 답변받은것도 최고관리자님들이 확인결과 그런점이 발견되었다고 하셨습니다.정상적으로 운행하시는분들한텐 민원안남겨요



※제가 일 특성상 타지에  갈일이 좀 있는데 타지버스분들이랑 울산버스기사님들 비교하면 천지차이입니다.실제로 타지 버스기사님 한분 너무 친절하셔서 시청제보로 칭찬해서 우수사원으로 뽑힌 사례도있습니다.친절한 기사님들은 그만큼 대우를 받고 불친절한기사님들은 그만큼 징계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울산버스조합은 개선이 안되는것같아요.(이 부분 조작아니고 필요하시면 스크린샷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