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하느라 5005번 이용한지 2년 가까이됩니다
이용하면서 친절하신분 여럿보았지만
7월10일 울산역12시30분 출발 5005번 버스기사
처음 이용할때부터 지금껏 단 한 번도 괜찮았던 적이 없네요
그럴때마다 글 작성해서 시정조치해달라고 하려했지만
그래도 제가 매번 이용해야하는 버스이고
분명 이 글을 쓴다면 제가 누군지도 아실꺼라
저만 손해이니 안적었습니다 그럴수도 있다 이해하면서요
하지만 오늘은 정말 최악이라 회원가입까지 해가면서
이 글을 작성하고있습니다

버스정류장도 아닌 우회전 차량이 많은 곳에서 차를 대더니
저보고 거기까지 안왔다고 핀잔을 주면서
제가 타자마자 버스출발을 시키더라구요
저 임산부입니다 비틀비틀거리며 좌석붙잡고 겨우 앉았고
씨씨티비보셔도 아시겠네요?
매번 탈때마다 버스카드 찍기만하면 출발시키고
운전하면서 욕하고
손님 자기마음에 안들면 핀잔주고 욕하고
아버지보다 더 나이있으신분이라 일하시는거라
아무말안하고 지금2년동안 탔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폭력적으로 운전하시고
버스타기무서워서 어떻게 이용합니까?

방송에서 버스가 주정차 한 후에 내리고 타라고하면
뭐합니까? 버스기사가 위험하게 출발시키는데?
이 회사는 모니터링도 안하십니까?

시정어떻게하실껀지 답변주시는거같은데
전달하고 시정조치하겠다라는 두루뭉술한 답변말고
정확하고 세밀한 답변주세요
아니면 전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