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사온지 3개월돼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울산 시내버스는 첨으로  목적지까지 오는데 3회에버스를 탓네요.
3회기사님들 공통점을 이야기해볼게요(  7월3일 밤9시부터  10시까지 ..신정동에서 옥현주공까지 차타고온 승객입니다..)
1.번 안녕하세요 하며 카드찍으니 아무런 대답이없다..  머코로나때문에 말안하는가보다 백번 이해함..
2.번 카드찍자마자 급발속.. 미끄럼방지 신발 신구있어 세번다  험한꼴 안보이고  섰음  3대  버스에 공통점 이건아니죠
3.도착정류장은 항상 급정거..
두번째 타있던  버스에  승객은 졸다가 그냥 옆으로 넘 어지시네요
급정거..  이것또한 3대에 공통점  에요
 
공통된건 아니지만하나더 말씀드리죠 마지막버스 운행하시던분은 시비까지 거는군요..버스정류장 방송 여기는 옥현주공입니다 하며 차가 꺽길래 바로 벨눌럿더니 바로 기사님은 고함치더군요
넘 늦게 눌린건가 하고 살짝 목례했더니 그후로 한참을 더운행후 차가 도착합니다..#뭐 얼마나  더 전에 벨눌러야하나요?
늦게눌린것도 아닌데 머그랍니까? 햇더니 한참지난걸 알거든요 가만있더라구요
이게 울산이 보여주는 참모습인가요? 대중교통게시판보니 심각하더군요
그 도시가 어떤곳인지는 대중교통 보면 알수있단 이야기있죠?
 과연 노약자나 여성분들이 탓더라도 저렇게 급가속에 급정거합니까?
저희집에도 나이많은 어머니 그리고 학생인 애 있습니다..
그러지들 마시고 바쁘시더라도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다음번에도  제차 놔두고 버스 후기 다시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