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당일) 2시55분쯤 간절곶방향으로 가던 715번 버스기사님
난폭운전 너무 조마조마했습나다 앞에차가 있으면 속도를 줄이시고 경적을 울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할머니 한분께서 얼마를 거스름돈을 요구하셨는데 뻘리 타라고 신경질적으로 말하시더라구요 배타시간이 늦어지면 곤란한건 알겠는데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할머니께 마스크 올리시라 부탁하시는 것도 좀 더 좋게 말하실 수 있으셨던 거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신경질적으로 손님을 대하시더니 통화는 참 즐겁게 하시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