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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울산 2100번 경남 71가(?) 자8377 직행버스 10/16 오후 10:49 목화예식장에서 서창 방면 운전하신 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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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우은진
    조회Hit 5,386회   작성일Date 21-03-17 10:35

    본문

    3/16 오후 10/49 목화예식장에서 서창 방향으로 운행하신 버스
    기사님 태도에 대해 신고 합니다. 울산 버스는 처음 타서 내릴 때 어디서 내리는지 말하면 가격이 깎이는걸 옆에 있던 지인이 교통 카드 찍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래서 그냥 들어가면서 원래 이 가격이 맞나 ? 하고 자리에 앉으려는데 바로 말 안해주고 제가 말해서 그제서야 인상 팍 쓰시고 짜증 내시면서 아이씨 진작 말하던가 귀찮게 왜 지금 말하냐고 말하셨습니다. 늦은 밤 제가 치마도 입고 여성스럽게 옷을 입었는데 제가 젊은 여자라서 그렇게 강압적이고 짜증스러운 태도를 보이신겁니까 ? 그리고 제가 아니더라도 말을 하기 전에 미리 돈을 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늦게 말한게 잘못했긴 하지만 몰라서 좋게 말해 줄 수 있었던거 아닙니까 ?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가는 길에 왜 제가 돈을 주고 그런 대우를 받아야 합니까 ? 그 버스 기사분은 본연의 자기 직업 아닙니까 ? 어린 여성이라고 그런 태도를 보이신 것 같아 무척 불쾌합니다. 또한 앞자리에 앉아서 지켜 보았는데 계속 가는 길에 손님들에게 인사는 커녕 아무 말 없이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대하였습니다. 서창에 다와갈 때 쯤에는 큰 목소리로 전화도 하던데 버스 기사님이 근무 중에 전화를 해도 되는 겁니까 ? 근무 태도도 불량한데 전화 까지 받고 그러다가 사고 나면 누구 책임입니까 ? 지인은 옆에서 너가 참아라고 하는데 제가 아니더라도 만약 노인이나 소외계층이나 약자들에게 얼마나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겠습니까 ? 또한 제가 내릴 때도 끝까지 저를 쳐다보면서 위협적인 눈빛을 보냈습니다. 늦은 밤 남자 버스 기사가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고 불량한 태도를 보이며 여성 승객에게 갑질을 하는데 내릴 때까지 끝까지 쳐다보면서 위협적이고 버스 타는 내내 불쾌감과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거기서 제가 반박을 했으면 더 큰 보복을 당할까봐 말하지 못한게 너무 서글픕니다. 제발 다른 피해자가 나타나기 전에 강력한 처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