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7자 1737 432번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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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애리
조회Hit 2,314회 작성일Date 21-06-2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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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율리에서 달천회관까지 마지막 버스 운행한 기사님
버스 안에서 통화한 거로 버스에 승객들 있는데 "전화 좀 조용히합시다"라며 윽박지르시더라구요 앉았던 자리가 기사님 바로 뒷자리도 아니였고 큰목소리로 통화한 거도 아니였습니다.
기사님이 야간운행에 예민하실 수 있다 생각해 목소리도 확 줄이며 총화했는데 가는 내내 버스 안에 거울로 자꾸 뚫어져라 쳐다보시고 결국에는 버스 정류장에서 승객들이 내리는 거도 아닌데 잠깐 멈춰세우시더라구요. 승객이랑 기싸움하는 거도 아니고 이게 맞는 행동인가요?
정말 어처구니 없고 화가 치밀어오르더라구요.
기사님 예민하고 피곤하신 건 알겠는데 엄연히 돈내고 탑승했고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끼치지도 않았는데 이런 취급을 받으니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여럿 질 나쁜 기사님들 많이 봤는데 이런 유형의 기사님은 또 처음 봅니다. 어떻게 처리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버스 안에서 통화한 거로 버스에 승객들 있는데 "전화 좀 조용히합시다"라며 윽박지르시더라구요 앉았던 자리가 기사님 바로 뒷자리도 아니였고 큰목소리로 통화한 거도 아니였습니다.
기사님이 야간운행에 예민하실 수 있다 생각해 목소리도 확 줄이며 총화했는데 가는 내내 버스 안에 거울로 자꾸 뚫어져라 쳐다보시고 결국에는 버스 정류장에서 승객들이 내리는 거도 아닌데 잠깐 멈춰세우시더라구요. 승객이랑 기싸움하는 거도 아니고 이게 맞는 행동인가요?
정말 어처구니 없고 화가 치밀어오르더라구요.
기사님 예민하고 피곤하신 건 알겠는데 엄연히 돈내고 탑승했고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끼치지도 않았는데 이런 취급을 받으니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여럿 질 나쁜 기사님들 많이 봤는데 이런 유형의 기사님은 또 처음 봅니다. 어떻게 처리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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