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승차거부 127(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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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영우
조회Hit 1,705회 작성일Date 21-06-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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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5 오전 08시 06분 꽃바위 -> 태화강역 학성초등학교앞 정류장에서 127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앞버스 바로 뒤에 127번이 있었는지 못 봐서 타러 가지 않고, 정류장에 서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정류장 앞에서 버스가 그냥 지나치려고 하자 문을 두드렸으나 그냥 지나갔습니다.
이런 일이 벌써 몇 번 있었으며, 정류장에서 10m내에 승차할 수 있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사람들이 있으면 정류장에 한번 다시 서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정류장을 그냥 지나치려는 127버스를 몸으로는 막지 않았으나 팔을 뻗어서, 막았을 때 기사는 " 왜 손님은 다른분들 탈 때 안 탔냐" 하면서 막 화내더군요 그때는 정류장 기준 3번째 버스였고, 버스가 8~9m인걸 감안해도 10m는 넘었습니다. 그까지 타러 가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을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저를 몰상식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정류장에 승객이 있다고 인지하면 타든 안 타든 정류장에 한번 서야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지키시는 분보다 안 지키는 분들이 많아 한 번씩 불편합니다.
이런 일이 벌써 몇 번 있었으며, 정류장에서 10m내에 승차할 수 있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사람들이 있으면 정류장에 한번 다시 서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정류장을 그냥 지나치려는 127버스를 몸으로는 막지 않았으나 팔을 뻗어서, 막았을 때 기사는 " 왜 손님은 다른분들 탈 때 안 탔냐" 하면서 막 화내더군요 그때는 정류장 기준 3번째 버스였고, 버스가 8~9m인걸 감안해도 10m는 넘었습니다. 그까지 타러 가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을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저를 몰상식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정류장에 승객이 있다고 인지하면 타든 안 타든 정류장에 한번 서야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지키시는 분보다 안 지키는 분들이 많아 한 번씩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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