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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승객에게 시비걸고 무정차하는 122번 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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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승은
    조회Hit 951회   작성일Date 24-08-01 05:07

    본문

    '북울산역' 정류장에서 공공산후조리원 방향으로 7/29 21:25 출발한 122번 버스기사 신고합니다.
    북울산역에서 승차해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승차시 버스에는 기사가 없었고요.
    좀 이따 버스 앞문으로 기사가 타더니 다짜고짜 저를 노려보며 자기를 왜 쳐다보냐 불만스럽게 말합니다.
    아저씨 본 적 없다니까 입 꾹 닫네요.
    이 더운날 버스노선 무한 뺑뺑이 도느라 많이 힘들겠죠?
    참 안타깝습니다. ^^

    이후 무정차건도 신고합니다.
    ‘월드메르디앙2단지’ 정류장에서 벨이 눌러진 상태였지만 무정차했습니다.
    저는 그 다음 정류장인 매곡현대에서 하차했습니다만
    같은 곳에서 하차한 또 다른 승객께서
    본인이 벨을 눌렀는데 전정류장에서 버스를 안 세웠다고 왜저러냐고 기사를 향한 불평을 하시길래
    제가 대신 신고해드린다 하였습니다. ^^

    이렇게 기술적 서비스도 엉망이고, 태도적 서비스도 엉망이면
    기사의 자질이 의심되네요.
    직무교육, 태도교육 시급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