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토요일 기준 103번 버스의 첫차가 5시 35분임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남기는 글입니다.
 시간 앞당겨 미리 출발하는 102번이 있었고,
그 뒤따라 출발하는 103번입니다.
(사진으로 증명합니다. 사진이 찍힌 시간은 34분인데 이미 정류장을 떠나는 모습)

 종점 기준으로 1분~2분 미리 출발하는 상습적 관행에 대해 관해 미리 민원을 드렸지만,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  다만, 사람이 승차하겠다는 사인을 문앞에서 주고, 심지어
버스 기사와 분명히 눈이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쳐버리는 알수없는 기사님의 행동은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나 당시의 감정은 둘째치고,
눈앞에서 보고도 못 본채 지나쳐가는 버스의 우측면과 후방부에 제 안전이 두려워서 남기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