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성장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고 또한 지역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기에 앞서 대중교통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으나 아직까지 울산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의 의식은 그렇지 못하다
매번 느끼는 바이지만 오늘은 한마디를 꼭 하고 싶다 정류장 무정차 통과는 안했으면 한다 택시도 아니고 꼭 도로 가장자리에 나가 손을 들어야 정류장에 정차를 하는지??
하차하는 승객이 있어야만 정차를 하는지?? 기본을 지켜달라는 주문을 하고 싶다 하는 일에 전문성이나 자부심이 단 1도 없다면 모르겠으나 이건 아니지 않나?
구영주공1단지 대리방편 327번 버스 뿐만이 아니라 여타 종사자들도 책임감을 갖고 종사해주기를 바란다
저녁에 술한잔 먹고 버스타고 올려고 차를 두고 가기에 앞서 이런 일로 인해 다시 차를 갖고 나간다 너무 열받는다 지금도 연말연시 음주운전 경고성 공익광고가 나온다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엄명인것이다 그러나 하고 싶지만 이런 상황에선 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