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매일 오전 6시50분-7시50분 울산-경주 7번국도를 이용해 출근하는 사람입니다.
우리회사에서도 출근시 412번 버스 무리한 끼어들기 및 난폭운전 유명합니다.
그러나 남 일인줄만 알았던 그 일들이 제가 막상 겪어보니
참 황당하더군요.
버스기사들 운행 전에 음주측정하시는지요?
아니면 정신이 온전한 상태인지 확인 후 운행 하시는지요?
제가 첨부한 영상 보시면 블박영상을 제 폰으로 촬영한건데
아시겠지만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실제보다 멀리보입니다.
우리회사 사람들에게 영상 공유했을때도
저 기사가 제정신이냐 이건 아니다 하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버스정류장에서 2차선으로 깜빡이 켜고 들어왔지요
네. 잘했습니다. 근데 그이후에는요?
끼어들기 하기전에 상황을 보고 끼어들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지금도 욕이 입 밖으로 넘쳐나오지만 참겠습니다.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관리자님.
제가 이 민원을 제시한 뒤 해당 기사님에게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 조치를 취할 것 입니다.
다치고싶고 죽고싶으면 기사 본인만 다치라 하십시오
죄없는 시민들 태우고 다니는 버스기사가
저따위의 운전을 해도 됩니까?
저는 울산시청, 국민신문고 등등 신고 할 수 있는 모든곳에 다 신고 할 예정입니다.
부디 저의 감정이 더 악해지기전에 울산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마땅한 처벌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진행사항 제게 공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울산 71자 1932 한성교통 41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