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40분~ 4시20분 사이에 모화방향으로가는  화봉중학교에서
버스탑승했던사람입니다. 하차는 성도아파트에서 했구요.
버스기사님들은 근무하기 싫으면
운전안하시면되지 왜 승객들앞에서 큰소리로 욕을하면서 자기근무
환경을 탓합니까? 모화는 경주시 외동읍이지만 버스방향이
지나치는곳인데 기사님하시는말씀이 "*발 왜 울산버스는 울산만
가야지 왜 경주를 가냐. *발 도로좀 넓혀라 " 이런식으로  5분이상
메아리학교 지나칠때부터 계속 큰소리로 욕을 하셨습니다.
안경쓰신 젊으신분 같은데 근무환경이 불만이면 일안하시면되지
왜 승객들도 웅성웅성거릴만큼 5분넘게 욕을 계속하시는지 순간
모화종점까지 하차하는 승객들에게 불안을 주고계십니다.
그렇다고 울산버스가 경주끝까지 가는것도 아닌데 욕을 큰소리로
하는 프로답지못한 기사님의 태도를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712번 안경쓰신기사님. 욕하시는거 들어보니 근무하시는데
스트레스많이받으셨나본데 힘드신건 이해하지만 정 힘드시면
운전대잡지말아주세요.  감정조절못해서 큰소리로 행선지가는 승객들
한테 대놓고 욕하듯이 화풀이 하지말아주시구요^^
그러다 사고낼까봐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