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어르신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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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영주
조회Hit 2,406회 작성일Date 21-06-11 11:36
조회Hit 2,406회 작성일Date 21-06-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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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외숙모가 하루에도 몇번 버스를 타고 다니십니다.
버스 타시면서 시간표를 모른다거나 길을 모를때 전화를 하시는 모양인데 상담사분이 귀찮아하는것 마냥 목소리도 너무 작고 퉁명스럽다고 하시네요.. 전화 많이 받으시면 짜증날 수도 있겠지만 어르신들은 귀도 잘 안들리시고 젊은사람들 보단 좀 느리다는 것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확인해보라 하셨다던데 아마 어플말씀하신것 같네요. 보통 어르신들은 휴대폰 전화거는 것 밖에 안하십니다..
저도 일을 하고 있어서 전화할 사정이 안 되어 글 남깁니다. 어르신들에겐 조금만 천천히 말씀해주시고 느긋한 마음 부탁드릴게요.
버스 타시면서 시간표를 모른다거나 길을 모를때 전화를 하시는 모양인데 상담사분이 귀찮아하는것 마냥 목소리도 너무 작고 퉁명스럽다고 하시네요.. 전화 많이 받으시면 짜증날 수도 있겠지만 어르신들은 귀도 잘 안들리시고 젊은사람들 보단 좀 느리다는 것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확인해보라 하셨다던데 아마 어플말씀하신것 같네요. 보통 어르신들은 휴대폰 전화거는 것 밖에 안하십니다..
저도 일을 하고 있어서 전화할 사정이 안 되어 글 남깁니다. 어르신들에겐 조금만 천천히 말씀해주시고 느긋한 마음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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