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서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건바로 “배차간격 미준수”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려고 보면 402번이 곧도착,곧도착, 104번이 곧도착,곧도착 307번이 곧도착,곧도착 위에 3버스는 퇴근시간에 그랬다고 칩시다 근데 3~4시는 퇴근시간이 아닌데도 붙어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이건 정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조합에서도 아시다시피 울산 시내버스가 배차간격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며 1개의 버스를 타기위해 10분~20분 넘게 기다려야 할때에도 있습니다 근데 버스가 배차간격을 준수하지 않고 운행을 하면 승객들은 이미 2버스가 연달아 가 버리니 텀은 더 길어질 것이고 결과적으로 더 오래 대기하여 버스를 이용 해야합니다 서울 을 예로 들어보면  배차가 워낙 촘촘하게 되어있고 버스 대수가 많고 배차가 5분 정도이기 때문에 버스가 붙을수 있습니다(물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보입니다) 하지만 울산 버스는 배차가 촘촘 하지 않은 편 인데도 붙어가는 모습을 정말 거짓말 하지않고 하루에 1대 는 무조건 보입니다. 오늘을 예로 들어 266번 뒤에있는(2627)호와 앞에 있는(2663)호가 나란히 수암시장 정류장 ->농소방면 을 지나가더라구요  참고) 중간 정류장 이며 신복->율리 까지는 제가 이해는 합니다만 중간에서 붙어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앞에차가 느리게 운행하고 뒤에 차가 굉장히 빠르게 운행한것으로 사료 됩니다만  운수회사에서 배차간격 미준수에 대해서는 시정조치가 매우 필요해 보이며 따라서 배차간격 미준수,앞뒤차 간격유지 못함의 대해서는 패널티가 부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승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이용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