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04번 버스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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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빈
조회Hit 1,950회 작성일Date 21-06-0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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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시 25분 울산대학교후문(30706) 버스정류장에 가까이 도착했을때,
104번 버스가 정차하길래 탈 수 있겠다 싶어 뛰어가는데 버스를 바로 옆 차선으로 옮기시더군요.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면 큰 사거리 신호가 빨간불이라 앞에 버스도 정차해있고 뒷버스도 다 버스 노선에 멈춰서서 승객들이 승차하고 있었습니다.
이 상황을 보면 104번 버스기사가 승객을 태우지 않기 위해 일부러 옆 차선으로 옮겼다고 밖에 볼 수 없었습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는 대중교통인데, 특히나 울산같은 경우는 지하철이 있는것도 아니고 주요 대중교통인데 이렇게 운영되어도 되는건가요?
기사분의 직업의식을 찾아 볼 수 없을 뿐 더러 굉장히 이기적인 태도로 해석됩니다.
이전에도 버스들이 급브레이크를 밟는등 거칠게 운전해서 크게 몇 번 넘어질뻔한 적도 있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 정말 화가 나서 글을 남깁니다.
이에 관하여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는 이런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시정될 계획인지 피드백 받고싶습니다.
104번 버스가 정차하길래 탈 수 있겠다 싶어 뛰어가는데 버스를 바로 옆 차선으로 옮기시더군요.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면 큰 사거리 신호가 빨간불이라 앞에 버스도 정차해있고 뒷버스도 다 버스 노선에 멈춰서서 승객들이 승차하고 있었습니다.
이 상황을 보면 104번 버스기사가 승객을 태우지 않기 위해 일부러 옆 차선으로 옮겼다고 밖에 볼 수 없었습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는 대중교통인데, 특히나 울산같은 경우는 지하철이 있는것도 아니고 주요 대중교통인데 이렇게 운영되어도 되는건가요?
기사분의 직업의식을 찾아 볼 수 없을 뿐 더러 굉장히 이기적인 태도로 해석됩니다.
이전에도 버스들이 급브레이크를 밟는등 거칠게 운전해서 크게 몇 번 넘어질뻔한 적도 있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 정말 화가 나서 글을 남깁니다.
이에 관하여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는 이런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시정될 계획인지 피드백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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