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울산 401번 문앞에서 발 뻗었는데 문 닫고 출발하는거 너무하네요 다칠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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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조회Hit 1,898회 작성일Date 21-04-0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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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18시 20분쯤 율리공영차고지종점 방향으로 운행하던 현대자동차 4공장 앞 정류장을 지나간 401번 버스 번호판 2638 버스가 저를 승차하지 않고 그냥 갔습니다 제앞에 캐리어를 들고 천천히 들어간 손님이 계셔서 그 뒤를 쫒아 뛰어서 버스 문이 닫히기 전에 캐리어 손님 뒤에 붙었습니다. 한발짝 뒤에 서있어서 천천히 버스를 타려고 발을 들었으나 캐리어를 든 손님만 태우고 저는 문을 두드리고 소리쳐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문 바로 앞에 있어서 손이나 발이 끼어서 다칠뻔해서 놀랐고, 소리를 질러서 큰 소리가 났을텐데도 그냥 출발하더라고요. 덕분에 20분 더 기다려서 다음 401번 버스를 탔습니다 꼭 처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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