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9 오전 07시 30분경 406번 2609호

내릴수도 없게 급정거해놓고는 빨리안내린다고 경적울리는 성격 급하신 기사분은 처음보네요
뭐 옥동행정복지센터.울산대공원정문 정류장 무정차통과는 그렇다쳐도
내리는 사람이 있는데도 하차벨까지도 친절히 미리 눌러드렸는데
뭐가 그렇게 급하신지 정류장 10m는 지나쳐서 급정거해놓고 제가
안전하게 내리기 위해 잠시 일어서서 봉을 잡고 이동하는데 그 새를 못참고 클락션세례를..ㅋ 보니까 신호잡혔다고 그러시는거 같은데 뭐 그래요
내리는 승객보다 신호가 더 중요하조 뭐ㅎ
제발 겉으로만 '정차후 하차 합시다' 하지말고 승객들이 정차 후 하차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줍시다.
그리고 정말 친절하신 기사분들 많은데
이렇게 몇몇 심기건드리는 기사분들덕분에 아침부터 혈압이 상승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