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전화통화 1분 아주 잠깐했다고 욕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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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이현
조회Hit 2,522회 작성일Date 21-06-0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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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30분 527번 버스 2230번 버스를 타고 집을 가고있었습니다. 잠깐 통화할 일이 생겨 잠깐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큰 목소리도 아녔고 사람도 별로 없었구요. 그렇게 전화통화를 끝내고 한 1분정도 후에 기사님이 저한테 뭐라고 하시더군요 소리지르듯이 전세냈냐고 전화통화를 왜 그리 오래하냐고 그래서 저는 최소 5분은 통화한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통화기록을 봤더니 1분이더라구요. 저는 아버지와 통화를 했습니다 늦은 시각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학원을 잘 마치고 오고있는지 그냥 안부를 묻는 그런 간단한 통화였는데 심지어 에어팟을 끼고 있어서 아무 소리도 안났는데 사람이 다 타고있는 버스안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셨어야 했는지 의문이네요. 보자하니 속도도 잘 안지키시고 막 밟으시는데 이래도 되나 싶더라구요.
진짜 왠만해선 게시글 안올리는데 진짜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나서 글 기재합니다. 교복입고 있었고 학생한테 욕이 뭡니까. 너무 분통이 터져서.. 경고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왠만해선 게시글 안올리는데 진짜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나서 글 기재합니다. 교복입고 있었고 학생한테 욕이 뭡니까. 너무 분통이 터져서.. 경고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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