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시내버스가 티고 5002번이 정류장에서 멀리떨어져있어서  정류장 앞에서 계속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버스기사님이 정류장까지안오고 다시 출발하려길래 손을들어서 탈거라는 의견을표시했죠.
그런데 문을열고 타니까 버스가 거기까지가야 하냐면서 누가봐도 욕만안했지 엿같은 기분을 다 표시하더라고요ㅋㅋㅋㅋ
진짜 저도 기분이 엿같아서 적어봅니다. 5002번 버스기사 좀 교육시켜야할거같아요 버스많이 타봤지만 이렇게 쓰레기같은 기분을 느낀거는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