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7시15분경 목화예식장앞 버스정류장에서 있던일입니다
처음부터 정류장에서 기다린거도 아니고 건너편 보행자 신호가 바뀌고 정류장으로 걸오오면서 버스들이 많이 오길래 굳이 소비자가 뛰어야할 의무도 없고 제가 늦게 잡은거도 아니고 정류장안에 서있었고 적당한 버스타고 갈라했는데 743 앞 버스가 432번 버스고  432번은 태화강역을 안가니 넘기고 743탈라했는데 급정거하면서 문도 처음에 안열어주고 열어주면서 저한테 앞에서 왜 안타냐고 소리치더군요 그래서 태화강역갈라했다 말하니 앞에꺼 다 태화강역 가는데 왜 자기꺼 타냐는식으로 윽박질러서 당황했습니다 제가 직장이 부산이라 운전해서 가면 피로도가 올라가서 버스랑 전철타고 다니는데 2년이 넘었는데  432가 태화강역 안가는걸 뻔히 아는데 그냥 시간  지연될까봐 참고 그냥 탔습니다 종점쯤에 다달했을때 이번에는 왜 벨을 안누르냐고 소리치시길래 진짜 못참고 글적습니다 아침일찍 간무하셔서 힘든건 아는데 저도 아침에 출근하는 첫순간에 꾸증들으니 기분이 솔직히 좋지 않습니다 조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