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2월9일 화요일 오후 12시 50분 경 807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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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소현
조회Hit 5,305회 작성일Date 21-02-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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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오후 12시 50분 쯤에 부산에서 울산으로 와서 울산역에서 807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손에 커피를 들고 있어서 기사님이 뭐라하셨는데, 저는 부산에 거주중이라 울산에서는 이를 불편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기사님께 죄송하다 하고 최대한 조심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계속 저에게 짜증을 내고 소리치며 조심하라고 불편한 티를 내셨습니다.
제가 몰랐던 것은 제 불찰이기에 죄송하다고 했으나 찾아보니 정확한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더군요.
그러고 난 후 천상 1교 사거리에서 하차를 하는데 제가 내리자마자 기사님이 바로 버스 문을 닫으셔서 어깨가 문에 걸렸고 바로 출발 하더군요. 몇 초차이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던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커피를 들고 탄 것 때문에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너무 불쾌하네요..
제가 몰랐던 것은 제 불찰이기에 죄송하다고 했으나 찾아보니 정확한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더군요.
그러고 난 후 천상 1교 사거리에서 하차를 하는데 제가 내리자마자 기사님이 바로 버스 문을 닫으셔서 어깨가 문에 걸렸고 바로 출발 하더군요. 몇 초차이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던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커피를 들고 탄 것 때문에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너무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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