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2/9 10:18 평창리비에르아파트 하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훈
조회Hit 5,126회 작성일Date 21-02-10 00:03
조회Hit 5,126회 작성일Date 21-02-10 00:03
본문
버스번호는 401번이였고 재가 평창리비에르아파트 오후10:18분에 내렸습니다. 제가 처음에 교통카드를 찍었을때 요금부족으로인해 충전하는사이에 기사님께서 짜증섞인말투로 "아이씨"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 그래서 처음에는 나에게 했을까 긴가민가했고 제가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찍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니까는 또 짜증섞인말투로 요금 없잔아요!! 라고 짜증을냈습니다. 승객이많고 시끌벅적해서 재 얘기도 안듣고 자기 짜증나는 심정을 울분토하는모습보고 너무 매너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운전 열심히하라고 말씀드리고 기분상한맘으로 타고 갔고 또 다음 승객이 어떠한 얘기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 또 기사는 짜증섞인얘기를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버스기사분들 힘드신건알겠는데 아무 죄없는 사람까지 그감정을 공유해야하는겁니까..? 화불똥 튀겨받아가면서까지 타고다녀야하는겁니까... 제발 주의좀 주세요 무서워 죽겠네요
- 이전글Re: 1분의 신뢰 21.02.10
- 다음글Re: 2/9 10:18 평창리비에르아파트 하차 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