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점에서 버스 출근 버스 탑니다.
왜 항상 정시출발을 기대하기 어려운지,
1~2분 앞당겨 출발하는 버스가 만연합니다.
가끔 한두번이었다면  여기에 글을 남기러 오지도 않습니다.
그 1,2분 때문에 울산버스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는건 아시는지요?

오늘 2월10일,
5시 29분에 꽃바위에서 출발한 110번, 131번이 그 예이고,
버스번호에 상관없이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