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하고 저하고 성인 둘이 버스를 탑승했는데, 성인 두명이요 하고 2,500원으로 바뀔 때까지 기다리다가 찍으려니까 기사님께서 “빨리 찍으소!” 완전 짜증난 목소리로 윽박을 질렀습니다. 무슨 30초? 도 지나지않았는데  짜증을 엄청 내시더라구요. 운행 상 급한 건 이해하지만, 이유없이 윽박을 질러서 우선 놀랐고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  기사님 본인 목소리 녹음해서 들어보세요. 얼마나 시민들한테 짜증내고 있는지 반성하셔야 할겁니다. 저는 30여년 살면서 불편신고 처음 해보네요. 진짜 짜증이아니라 화에 가깝더라구요. 친절은 바라지않고 아무사람한테 이유없이 화 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