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오늘 1시 20분경 성남동에 있던 412버스 기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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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세은
조회Hit 4,239회 작성일Date 21-01-30 18:10
조회Hit 4,239회 작성일Date 21-01-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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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농소공영차고지에서 탄 사람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412번 버스기사님 태도가 정말 불쾌했습니다.
2명이라 말하고 바로 카드를 찍어버린 것은 제 불찰이지만 "2명이라고 말했으면 기다려야지!!!" 라면서 엄청 화를 내셨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지만 제 잘못이니 다시 찍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청소년이야?! 청소년이면 말을 했어야지!!!" 라며 소리를 지르면서 호통을 치셨습니다.
그리고 환승인데 돈을 그대로 낸 것도 문제입니다.
당황스럽고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 반말로 언성 높이는게 당연한 것처럼 말하셨고요.
친절하게 알려주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알려주시는 것도 아니고 꼭 사람 많은 버스 안에서 그렇게 큰 소리로 화를 내셔서 저에게 창피함을 주셨어야 하나요?
제가 제 돈 내고 타는건데 왜 이런 상황과 불쾌함을 겪어야 하나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민원 넣습니다.
차후 개선 부탁드립니다.
2021년 1월 30일 오후 1시 20분 경에 성남동에 갔던 412버스입니다. 차번호는 울산71 자 1980입니다.
꼭 그 버스기사님께 연락이 갔으면 좋겠네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412번 버스기사님 태도가 정말 불쾌했습니다.
2명이라 말하고 바로 카드를 찍어버린 것은 제 불찰이지만 "2명이라고 말했으면 기다려야지!!!" 라면서 엄청 화를 내셨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지만 제 잘못이니 다시 찍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청소년이야?! 청소년이면 말을 했어야지!!!" 라며 소리를 지르면서 호통을 치셨습니다.
그리고 환승인데 돈을 그대로 낸 것도 문제입니다.
당황스럽고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 반말로 언성 높이는게 당연한 것처럼 말하셨고요.
친절하게 알려주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알려주시는 것도 아니고 꼭 사람 많은 버스 안에서 그렇게 큰 소리로 화를 내셔서 저에게 창피함을 주셨어야 하나요?
제가 제 돈 내고 타는건데 왜 이런 상황과 불쾌함을 겪어야 하나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민원 넣습니다.
차후 개선 부탁드립니다.
2021년 1월 30일 오후 1시 20분 경에 성남동에 갔던 412버스입니다. 차번호는 울산71 자 1980입니다.
꼭 그 버스기사님께 연락이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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