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상황이 참으로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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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현
조회Hit 3,882회 작성일Date 21-05-24 23:41
조회Hit 3,882회 작성일Date 21-05-24 23:41
본문
차량번호 자1062
412번 모화 방면 차량
6시 30분쯤 학성초등학교후문에서 승객분 하차버튼 누고 안내림. 승객분 죄송하다면서 잘못 눌렀다고 거듭 사과
차량문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 계속 정차해 있음.
얼마나 있었는지 모름.
사람이 많이 타서 혼잡한데 다들 내리라는 건지 웅성웅성함.
한 승객분께서 기사님 출발해 달라고 요청. 출발함.
다음 정류장에서 기사님 문 바로 안 열어줌.
잠깐 안 열어줬지만 누가 봐도 명백하게 경고 또는 시위로 느낌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고 모르는 척 지나가려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문을 안 열어주는 거는 뭔가요? 승객과 싸우자는 건지. 우리가 인질인 건지. 대화로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 일을 버스 문 하나로 무한한 상상하게 하시네요.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 모르겠지만 서로 얼굴 붉히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412번 모화 방면 차량
6시 30분쯤 학성초등학교후문에서 승객분 하차버튼 누고 안내림. 승객분 죄송하다면서 잘못 눌렀다고 거듭 사과
차량문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 계속 정차해 있음.
얼마나 있었는지 모름.
사람이 많이 타서 혼잡한데 다들 내리라는 건지 웅성웅성함.
한 승객분께서 기사님 출발해 달라고 요청. 출발함.
다음 정류장에서 기사님 문 바로 안 열어줌.
잠깐 안 열어줬지만 누가 봐도 명백하게 경고 또는 시위로 느낌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고 모르는 척 지나가려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문을 안 열어주는 거는 뭔가요? 승객과 싸우자는 건지. 우리가 인질인 건지. 대화로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 일을 버스 문 하나로 무한한 상상하게 하시네요.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 모르겠지만 서로 얼굴 붉히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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