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15분 천상->태화강역 운행
7월 29일ㅡ1921호
7월 30일ㅡ2002호

버스에  올라서 카드 찍고 "감사합니다" 기계음 끝나기도 전에 문닫고 급출발... 그러면 이제 막 계단 올라  균형도 채 안잡힌 승객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뒷쪽 좌석에 앉을때까지 기다려주십사.. 애초에 거기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앞문에서 두어발자국 벗어나 기둥이든 손잡이든 가까이에  있는거 잡을수 있도록은 해주셔야죠.  그저 두발이 계단에 오르기만 하면  바로출발. 바로출발. 그것도  곱게나 출발하십니까??  안넘어지려고 안간힘을 써야 겨우 버팁니다.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처럼 관절 약하고 균형감각 조금만 부족하면  그대로 넘어지는겁니다. 제발 쫌!!!!!
최소한의 배려는 좀 해가면서 운전하세요.  제발!!!!!!
틈만나면 속도 올려 내달리고, 정류장마다 급정거에 급출발. 
감속없이 회전교차로 진입하고  커브돌고 방지턱 그냥넘고. 등등 사실상 문제가 한두가지입니까???
애초에 조심않고 배려가 전혀 없으신거잖아요. 그렇게 큰차를 운행하시면서... 시민의 안전 그리고 기사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들입니다. 간과하지마시고  조심히 운행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