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5시쯤 (굴화주공 아파트에서 탔고, 울산대학교 방향으로 가는 버스)743버스 안에서 버스 기사님이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고 있었습니다 제가 청소년 요금 찍어달라고 했는데 못 들은 척하길래 다시 한 번 요청했다 그런데 그냥 타라는 불친절을 했다 나는 뒷사람이 있어서 여쭈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찍고 불쾌한 마음에 기사님을 봤다 근데 째려봤다고 출발도 하지않고 소리 지르고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하였습니다 기사님과 대화하는 중 다른 손님들이 출발을 하자고 했는데 기사님은 기분 나쁘다고 출발을 안 하고 나에게 계속 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