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925번 5월19일 오후 2시~2시30분 기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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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수정
조회Hit 2,100회 작성일Date 21-05-19 15:30
조회Hit 2,100회 작성일Date 21-05-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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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번 5월19일 오후 2시~2시30분경
남구보건소 방면 기사아저씨! 기사분이라고 말하기 싫습니다
아이랑 둘이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에 승차할려는데 버스에서 내리시는 분이 있는지
못보고 아이가 먼저 타버렸습니다
이부분은 실수였는데 기사아저씨가 다짜고짜
내리고나면 타하지~!!!!하면서 큰소리를 치시더라구요
그냥 이야기해도 충분히 알아들을 나이고
평소에도 예의바른 아이인데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게
아이라서 만만하다고 소리부터 지르시다니요~!!
아이가 엄마모르고 탔어 라고 저에게 말을 했는데
소리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그러고 남구보건소에서 아이와 내릴려고 하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승차하실려는 분(남자분)이 저희가 내리지 않는 상황에서 먼저 버스에 오르는데도 그사람한테는 아무말도
못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너무 웃기더라구요
강해보이는사람한테 약하고 약해보이는 사람에게
강한 성격이신가 봅니다
참 찌질하기 그지없어요 너무도 야비한 성격을 가지셨군요
같은 어른으로써 참 부끄럽습니다
그런 인격을 가진 사람에게 쓸대없는 감정소비하며
싸우는것조차 아깝습니다.
버스에 손님들있으니 민폐끼치고 싶지않고 아이도 있어서
일단 그냥내렸습니다
925 버스운송업체 사장님께 이글 그대로 꼭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절하진 않아도 인간이 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대하는 격은 좀 갖추시길 바랍니다.
인성은 자신보다 어리거나 약자에게 대하는 태도에서
본성이 나오는거죠
사람은 뿌리만큼 자신에게 돌아온다는걸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남구보건소 방면 기사아저씨! 기사분이라고 말하기 싫습니다
아이랑 둘이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에 승차할려는데 버스에서 내리시는 분이 있는지
못보고 아이가 먼저 타버렸습니다
이부분은 실수였는데 기사아저씨가 다짜고짜
내리고나면 타하지~!!!!하면서 큰소리를 치시더라구요
그냥 이야기해도 충분히 알아들을 나이고
평소에도 예의바른 아이인데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게
아이라서 만만하다고 소리부터 지르시다니요~!!
아이가 엄마모르고 탔어 라고 저에게 말을 했는데
소리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그러고 남구보건소에서 아이와 내릴려고 하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승차하실려는 분(남자분)이 저희가 내리지 않는 상황에서 먼저 버스에 오르는데도 그사람한테는 아무말도
못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너무 웃기더라구요
강해보이는사람한테 약하고 약해보이는 사람에게
강한 성격이신가 봅니다
참 찌질하기 그지없어요 너무도 야비한 성격을 가지셨군요
같은 어른으로써 참 부끄럽습니다
그런 인격을 가진 사람에게 쓸대없는 감정소비하며
싸우는것조차 아깝습니다.
버스에 손님들있으니 민폐끼치고 싶지않고 아이도 있어서
일단 그냥내렸습니다
925 버스운송업체 사장님께 이글 그대로 꼭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절하진 않아도 인간이 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대하는 격은 좀 갖추시길 바랍니다.
인성은 자신보다 어리거나 약자에게 대하는 태도에서
본성이 나오는거죠
사람은 뿌리만큼 자신에게 돌아온다는걸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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