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교육 안하나요?
357번 버스 언양자동차학원 (정류장번호30411) 에서 정상적으로 정차 벨을 사전에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무정차 후 승객이 세워달라고 몇번이나 외쳐야 길가에 세워주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너무 자주 일어나서 몇번이나 불편신고 했는데 전혀 변화가 없네요.

7월 26일 12시 48분, 357번(1778 저상) 버스 또 언양자동차학원 정류장을 지나쳐서 세워달라고 몇번이나 말하니 대로변에 세워줬습니다.
무슨 친절 이런걸 바란것도 아니고 정류장에 세우는 건 기본아닌가요?

실수나 이런 답변은 사절합니다. 지금 한두번이 아니에요.
357번 버스 언양 자동차학원에서 세우지 않은 게
7월 8일 (1785)
7월 4일 (1722)
12시 45~50분 경 발생했고요 CCTV나 차 정차 기록 확인해보시면 정류장 지나서 울산역 가는 도로변에 세운 게 확인될겁니다

기록해 놓은 것만 두건이 더 있고 6월에 미처 기록 안해놓고 그냥넘어간 건 더 많아요 하도 그래서 기록하기 시작했고요
벨 누르는 거도 못들을 정도면 정신머리를 어따 두고 운전하나요? 승객들 태우고 다니는 사람이 말이죠?

기본도 안되는 기사들 교육좀 시키세요.
CCTV확인 하시면 아시겠지만, 이전 정류장인 울주 도서관 지나자마자 벨 눌렀고 문 앞에도 서 있었습니다^^ 하~~~~~~~~~~도 정차를 자주 깜빡해서 PTSD오겠어요.
제가 왜 버스기사가 정신팔고 운전하는 것 때문에 출근길마다 기분 잡쳐야하나요? 기사교육 좀 하세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