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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27번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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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권혁준
    조회Hit 3,601회   작성일Date 21-05-14 23:33

    본문

    5/13 오후 10시40분쯤 일산에서 남구시청가는버스에 타고있었는데 한번 실수로 벨 누른걸로 너무 머라하시는거 같네요 물론 실수로 벨누르고 아무말 안한거는 예의가 없는 거지만 쉽게 넘어가도 되는거고 안내리시나요?라고 물어볼수도 있는걸 40초넘게 문안닫고 실수로 벨누르면 제발 말좀해주세요 라고하고 사람들은 다 벨 잘못누르고 아무말을 못해 라고 훈계를 하시네요 벨한번 잘못들어서 잘못누른거가지고 제가 그런 훈계까지도 들어야되는지 의문이네요  서로 기분안나쁘게 넘어갈수도있는거를 막차여가지고 피곤한건 알겠는데 제발 화풀이좀 하지마세여 민원처음 넣어보고 왠만하면 이런거 전혀 안적는데 막말로 너무 꼰대같으셔서 적어요